시편1편을 보면 복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그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가뭄에 마르지 않고 푸른 잎사귀와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진리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진리를 결론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1)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쁘거나 슬퍼도, 어려움이 닥치거나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축복하십니다. 성도의 삶은 우선은 개인과 사업,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6:33에"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이 곧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며, 그러할 때 하나님은 모든 우리의 삶을 책임지십니다.

2) 진정한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요4:24)"고 하십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신령한 힘을 공급받습니다. 예배의 성공이 곧 인생의 성공입니다.

3) 기도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받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인생의 막힌 문을 여는 만능열쇠입니다. 매일 매일 정한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4)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영의 양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우리의 신앙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5) 물질을 다스려야 합니다.

십일조, 감사헌금 등 헌금생활은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며, 물질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주님은 심은 대로 거두며 30배, 60배,100배로 축복하시겠다(막 4:20)고 하셨습니다.

참아름다운교회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란 비전을 갖고 2003년 8월에 시작되었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참아름다운교회는 복음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봉사자라는 일컬음을 받으며 일천 일백의 세계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입니다.